하나님께서 예언을 주시는 이유는
두려워하지 말고 준비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오늘 내가 내리는 결정이
미래의 결정을 준비하게 된다.
-GMP교과, 김기웅 목사님-
지금 우리가 하는 선택은 실제로 우리 앞에 다가오는 마지막 위기에서 우리가 내리게 될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금이 바로 준비할 때이다.(토)
사실 우리는 날마다 “작은 일”에서부터 예수님을 위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다. 삶에서 지금, 지속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마지막 위기에서, 특히 악한 세계의 모든 권세가 그들을 대적할 때 갑자기 예수님 편에 설 가능성은 없다. 지금, 오늘, 그리고 매일 우리는 그리스도와 그분의 계명에 충실하기로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품을 어떻게 꼴 지으십니까? 우리가 은혜 안에서 자라도록 그분은 어떤 수단을 사용하시는지 생각해 보십시오.(일)
예수님은 복음서에서 자신을 언급하기 위해 “인자”라는 용어를 82회 사용하셨다. 그것은 그분이 가장 좋아하는 칭호 중 하나였다. 예수께서는 그 칭호를 통해 당신 자신과 우리를 동일시하시는 애정을 표현하셨다.
주님이 자신을 ‘인자’라고 즐겨 부르신 것은 우리와 같이 되신 그분의 사랑이 담긴 표현이다. 그 인자가 우리를 다시 데리러 돌아오는 심판의 주님이다.(월)
다니엘서 7장의 심판의 중심에는 인자가 있다. 인자가 그 자리에 계신 것은 우리에게 두려움이 아니라 위안과 용기를 주는 것이다.(화)
천연계에서와 마찬가지로 영적 세계에 있어서도 자라남이 없이는 생명이 있을 수 없다. 식물은 자라나지 않으면 죽는다. 식물이 자라는 소리도 없고 눈에 띄지도 않으나 끊임없이 계속하여 자라는 것처럼 그리스도인 생애의 발전도 그와 같다. 발전의 단계마다 우리의 생애가 완전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성취되면 계속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다. 성화는 일생을 통해 이루어야 할 사업이다. 우리에게 기회가 많을수록 우리의 경험은 넓어지고 우리의 지식도 증가한다”(실물교훈, 65, 66)(수)
하나님이 십자가 이상으로 무엇을 더 하실 수 있었겠는가? 반복적으로 성령을 거절한 사람들을 구속하기 위해 은혜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것이 요한계시록 14장의 긴박한 예언이다. 추수할 때가 되었다. 곡식은 다 익었고
포도도 다 익었다. 하나님의 백성은 우주 앞에서 그분의 은혜, 연민, 자비와 사랑의 형상을, 악의 자녀들은 탐욕, 정욕, 시기와 미움을 나타낸다. 한 무리는 예수의 성품을, 다른 무리는 사탄의 성품을 드러낸다. 우주는 하나님의 백성에게서 아마도 이전 세대에서는 본 적이 없는 의의 열매를 보게 될 것이다.(목)
우리가 하나님과 영적인 가치와 우선순위에 대한 무관심의 씨앗을 뿌린다면 우리는 냉담함, 영적 안일, 영적인 삶의 좌절이라는 무관심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그렇기에 언젠가 마지막 박해, “짐승의 표” 등이 올 것을 알면서도, 그 때가 되면 이 모든 것들을 바르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매우 위험한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 바로 이순간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의 삶을 그분께 바치라고 하신다. 우리가 성령에 반응하는 것을 지체할수록 그 영혼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점점 더 완고해지며 악한 자의 거짓말에 더 쉽게 넘어가고 그것을 믿게 될 것이다.(금)
-교과본문 주에서-
오늘이 미래를 결정한다.
하나님과, 영적인 가치와 우선 순위에 대해
관심을 더 가져야 하고 생각을 더 많이 해야 한다.
어떤 순간에 갑자기 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해야 그 때도 할 수 있게 된다.
오늘도 아버지를 향해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도와 주세요.
머물기로 선택했으니
빛의 역할을 제대로 해보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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