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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92, 개성을 견지하라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의 마음에 의하여 움직이는 단순한 기계가 되는 일에 동의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생각하고 행동할 능력을 주셨다. 그러므로 그대는 지혜를 얻기 위하여 그분을 바라보고 신중하게 행동함으로써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개성을 견지하라. 다른 사람의 그림자가 되지 말라. 주님께서 그대 안에서, 그대 곁에서, 그리고 그대를 통하여 일해 주시기를 기대하라.(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92)
교과 토의 주제 1. 나에게, 혼란한 세상 가운데서 나침반처럼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친구의 아침말씀 문자, 간간이 듣는 설교 한 편, 큐티를 통한 말씀, 영적인 지인들의 말...2. 시편 중 기억하고 있거나 좋아하는 말씀이 있다면 나누어 주세요.시편55:22"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3. 이 세상의 끝은 언제쯤 올지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내 인생이 끝나는 날이 그 날일듯. 이 혼란한 세상이 다지나가고 결국에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는 것이 유일한 희망이다. 풀과 같은 인생을 지켜보시고 다 아시고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주신다는 말씀이힘이 되고 위로가 된다. 주시는 생명, 시간, 기회를 선하게 사용하고 살아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가족 동행..
청년192, 낮은 표준에 만족하지 말라 낮은 표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라. 우리는 도달할 수 있는 상태, 다시 말해 하나님의 바라시는 우리의 마땅한 표준에 도달해 있지 못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고력을 주시되, 그것이 활동하지 않는 상태로 멈추어 있거나 세속적이고 비열한 것을 추구함으로 왜곡되는 반면 가장 높고, 세련되고 거룩하고 고상하게 계발되어 하나님 나라의 사업을 전진시키는 데 이용될 수 있게 하신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192)
9과 시편에 나타난 계시2 시편은 인간의 경험을 통해 악의 문제를 질문한다. 황폐함과 고통 중에도 시편은 우리에게 하늘 시민권이 있고 혼돈 너머에 흔들리지 않는 보좌가 있음을 말한다.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지만 이 땅은 하나님께 속했고, 주의 발이 감람산에 설 때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며, 새 예루살렘이 내려올 것이다. 주님은 빛을 비추어 주시며 그 빛을 세상에 비추기 원하신다. 이 일은 하나님의 손에 있기에 고민하지 말고 명령을 따라 순종할 때, 성령을 보내 주시고 우리와 함께하실 것이다. 일,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시편 46편은 우리가 직면하는 황폐함과 고통의 현실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더 좋은 것을 계획하셨다는 약속을 대조하며 우리에게 소망을 제시한다. 현재의 우리의 세상과 그에 따르는 모든 악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을 것이..
청년189, 성경을 열심히 연구해야함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의 지혜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길과 사업을 배우는 자에게 이른다. 성경은 우리의 빛이 되고 우리의 교육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로(雨露)와 일광을 내려보내셔서 식물이 무성하게 자라게 하신다는 것을 믿게 될 때, 모든 축복은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고 감사와 찬송을 마땅히 그분께 돌려야 할 것을 깨닫게 될 때, 그들은 모든 길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또한 날마다 신실히 그들의 의무를 이행하기에 이를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모든 생각 가운데 계실 것이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89)
청년181, 신앙은 외투가 아님 신앙이란 단순히 교회 안에서만 걸치는 외투와 같은 것이 아니다. 신앙적인 원칙들은 생애 전체에 그 특성을 나타내야 한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181)
고전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고린도전서2:15" 신령한 자는 모든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신령한 자. 즉 거듭난 사람, 성령으로 계몽된 자로서 이렇게 계몽되지 않은 자와 대조됨.판단하나. 헬라어 아나크리노(anakrino-). 14절에서 “분변함이니라”라고 번역된 단어임(참조 위의 “분변함이니라” 주석). 아나크리노에는 영적인 사람은 주의를 끄는 일들을 조사하고 가려내고 주의 깊게 판단한다는 개념이 들어있다. 그는 거룩한 성령에게 인도받은 결과 적합한 결론을 끌어낸다.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사람들이 판단하려고 시도할지 모르지만, 세속적인 혹은 “육에 속한”(14절) 사람은 영적인 사람의 원칙과 감정과 의견, 기쁨과 소망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는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
고전2:3 설교방식도 바뀐 바울 고린도전서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바울은 매우 훌륭한 교사였다. 하지만 그가 느낀 것은 그와 함께 역사하시는 성령이 없이는 그가 받은 교육도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이었다. 우리도 이와 꼭 같은 경험을 가질 필요가 있고, 자아를 두려워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그의 발앞에 앉아서 그의 교훈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원고 84, 1901).설교를 할 때 웅변적 스타일을 취하는 것이 바울의 습관이었다. 왕들 앞과 아테네의 크고 학문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할만한 사람으로는 바울이 적임자였다. 그가 쌓은 지식이 복음의 문을 여는데 더러는 도움이 된 때도 있었다. 그는 아테네에서 그것을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그가 바라던 성공은 거두지 못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