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요10:4,5 귀에 익은 목자의 음성
찐찐~*
2024. 5. 16. 06:35
요한복음10:4,5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따르지 아니하고.
귀에 익은 목자의 음성이 들릴 때만 양들은 보호와 인도와 안도감을 느낀다. 타인의 목소리가 들리면 경계할 뿐이다.(재림교 주석)
누군가의 음성이 귀에 익으려면
계속 반복해서 들어야 하고
들은 시간이 오래 쌓여야 한다.
그 음성을 따라가면
맛있는 풀이 있고
쉴만한 좋은 곳이 나타나는
경험을 반복적으로 할 때
양들은 그 익숙한 음성을
의지하고 의탁하고 따라야할
음성으로 인지하는 것이다.
나는 누구의 음성에 반응하는가?
누구의 음성에 익숙하고
누구를 따르고 사는가?
예수님의 음성과
타인의 목소리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가?
살수록 정말 중요한 것은
구분하고 분별하는 것이다.
제대로 알고 옳게 분별하고
바르게 따라가야 한다.
그분의 음성을 자주 들을뿐만 아니라
그 음성을 따르면 평안과 안전을 누리는
좋은 경험을 많이, 자주 해야 한다.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예수님만 따르는 인생 되길 소원합니다.
구분하고 분별할 수 있는 통찰력과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