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과 예수님의 사역의 하루
<결론>
그분은 많은 사역으로 분주하였지만 결코 기도를 소흘히 하지 않으시고 더 많이 기도하셨다. 그분의 능력은 기도에 있으며 이것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일,"나를 따라오라"
요한복음을 통해 우리는 이 장면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요 1:29~42). 이 형제들은 침례 요한의 추종자들이었고,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이라는 요한의 선포를 들었던 것 같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났고 요단강 근처에서 그분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따라서 그들이 예수님의 사역의 부름을 받아들인 것은 우발적이거나 도피가 아니었다. 그들은 제자가 되는 것을 충분히 생각했었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추종자로 공언하는 자들이 자기희생의 정신을 드러내는 것을 보고자 열렬하게 기다리고 계신다”(교회 증언 8권, 209).
월,잊지 못할 안식일
당시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아는 것 뿐만 아니라 그분의 오심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결정해야 했다.
"많은 사람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악의 세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악습과 친근해지고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미혹당하므로 그는 자기의 의지보다 더 강한 의지에 의하여 지배되고 있는 자아를 마침내 발견하게 된다”(치료 봉사, 92).
화,이어진 안식일 사역
구주께서는 당신이 일깨워 주신 기쁨 가운데서 즐거워하셨다. 예수께서 당신에게 온 자들의 고통을 목격하실 때에 그의 마음에 동정심이 일어났으며 당신의 능력으로 그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회복시켜 주기를 기뻐하셨다. 예수께서는 마지막 환자를 치료하시기까지는 그의 일을 쉬지 않으셨다.
..동네가 아직도 잠들어 있을 때 구주께서는 ‘새벽 오히려 미명에...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셨다(시대의 소망, 259).
수,예수의 사역의 비밀
마가복음 1:35은 기도가 예수님의 행동의 초점임을 강조하고 있다. 문장의 다른 모든 동사(일어나, 나가, 가셨다)는 완료를 의미하는 헬라어의 부정(不定) 과거 시제로 사용되었으나 “기도하”다는 동사는 미완료 시제로, 여기서는 특별히 계속 진행 중인 과정을 표현하는 데 사용되었다. 예수께서는 기도하고 계셨고, 계속해서 기도하셨다.
"마지막 시대에 진리를 믿노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어떤 다른 사람들보다 기도의 위대한 모본을 따라야 한다”(교회증언 2, 202).
목,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마귀는 그의 희생자를 계속 지배하기 위해 온갖 능력을 다 발휘하였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위엄을 가지시고 말씀하셨고 그 포로된 자를 자유하게 하셨다”(시대의 소망, 255). 주께서 다양한 사역을 하시고 수많은 사람을 대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꾸준한 태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매일의 기도의 경험 때문이었다. 기도하고 성경을 연구하기 위해서 일과를 조정하고 영혼의 평화를 얻기 위해 그 시간을 사용하라.
-교과 본문 중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을 사랑하셨다.
많은 이들이 부정하다고 여겨서
가까이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그분은 즐겨 맞이하셨고
아무 거리낌 없이 만져주시고
그들을 고치셨다.
'마지막 환자를 치료하시기까지는
그의 일을 쉬지 않으셨다'는 구절에서
그분의 따뜻한 사랑과 자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나도 그분의 사랑과 자비로
위로 받고 치유 받아왔고
그 은혜로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 예수님의 마음을 나눠 받기 원한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고
편견 없이 대하고 사랑했던 그 마음을..
도와 주세요.
편견과 차별의식으로 가득한
저를 내려 놓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고
주님의 능력으로 다른 마을을
가지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