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말씀문자

소망584, 이타적인 봉사를 실천해야함

찐찐~* 2024. 8. 30. 06:12
"하나님은 이타적인 봉사를 실천해야 하는 세상에서 살도록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그들이 가능한 한 모든 방법으로 저희 동료들을 도와주도록 계획하셨다. 그러나 자아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 외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 그들은 인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같이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들은 온갖 허세를 부렸으나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와 같다. 그들은 예배의 외형은 지키지만 내적인 회개나 믿음은 없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한다고 공언하지만 순종하지 않는다. 말은 하지만 행하지는 않는다. 무화과나무에 내리신 선고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이 헛된 가식이 당신의 눈에 얼마나 가증한가를 보이셨다. 하나님은 당신을 섬긴다고 공언하면서 당신의 영광에 합당한 아무런 열매도 맺지 않는 자보다 드러나
게 죄를 저지르는 죄인의 죄가 오히려 가볍다고 선언하신다”(시대의 소망,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