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말씀문자

빛전사51장125,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의무

찐찐~* 2024. 9. 19. 06:22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이 주신 현세의 축복을 평등하게 누려야 한다고 매우 열렬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창조주의 목적이 아니다. 상태의 다양성은 하나님께서 품성을 향상시키시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계획하신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이 고통당하고 궁핍한 자들을 위하여 써야 할 자금을 위탁받은 당신의 청지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 생각하게 하려 하신다...구주께서는 우리에게, 우리는 세상에서 당신을 대표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신다. 구주께서는 당신의 고통과 압박당하는 자들에 대하여 느끼시는 사랑을 우리 마음에 각성시키려고 우리들 가운데 그들을 두셨다. 그들에게 베푼 동정과 자비심은 마치 당신 자신에게 베푼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받으신다.(빛을전한사람들51장,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