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요11장, 동문서답

찐찐~* 2024. 10. 29. 07:04

요11: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잠들었으면 낫겠나이다 하더라...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예수님과 사람들은 계속 서로 딴소리를 했다.
죽은 나사로를 잠들었다 하시며
살리러 가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제자들은 문자 그대로 이해했고
나사로가 지금 살아날 것을 말씀하실 때
마르다는 이다음에 예수님의 재림 때
살아날 것을 얘기했다.

예수님은 참 답답하셨겠다.
영의 일은 영으로라야 분별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계속 땅의 일을 생각하며
동문서답만 하고 있었으니..

저도 예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고
동문서답만 하고 있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도와주셔서 깨달을 지혜와 통찰력을 주세요.
알아듣고 따라갈 수 있게 인도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 아픈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