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교과토의 주제
찐찐~*
2024. 12. 17. 06:30
1.말씀을 통해 또는 주위 사람을 통해 책망을 받거나 충고를 들을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는 편인가요?
전에는 변명을 하거나 반발하거나 입을 다물거나 했다. 잘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이다. 지금은 당황하긴 해도 받아들이려고 하는 편이고 수긍하려 하는 편인 것 같다.
2."마리아야" 이 한 마디에 마리아는 예수님인 것을 바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방법으로 예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나요? 그분은 주로 언제 어떤 방법으로 나에게 말씀을 주시나요?
아침 큐티를 통해 또는 은헤로운 설교 말씀을 통해 기별을 주시곤 한다. 또는 사람을 통해서 주시기도 하고..
3.이번 해 동안 하나님이 내게 원하신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나는 그 지점에 도착해 있나요?
관계에서의 편안함, 긍정적이고 유쾌하게 사는 것, 몸의 회복과 영적 회복...
어느 정도는 도달한 것도 같고 영적인 회복은 아직 더 가야하는 것 같고...
감사합니다.
꽤 유쾌하고 즐겁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저는 습관적으로 불평을 하고
스트레스를 자초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
더 내려놓고 더 맡기고 더 유쾌하게
더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