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13과 맺음말 : 예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

찐찐~* 2024. 12. 22. 21:22

오늘날 우리도 그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읽으면서도 그 말씀을 듣지 않고, 말씀 안에 거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즉 말씀을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인도하는 빛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도 모르게 이런 상태에 놓여 있다.

<결론>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게 한다.

 

일,갈릴리에서의 재회

겸비는 분명 그리스인이 감당할 사역의 가장 큰 자질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판단의 초점을 자기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에게 맞추기 때문이다. 베드로의 회복과 초기교회의 지도자로서의 역할은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 중 하나이다.

 

월,오직 예수를 바라보라

예수님은 베드로의 관심을 돌리셔서 다른 제자에게 일어날 일을 생각하는 대신 주님을 따르는 것에 초점을 맞추게 하셨다. 

<교훈>

사람을 바라보는 것은 우리를 실망시키고 상처를 줄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주는 도움, 조언, 인도가 아닌 오직 예수님이 우리의 스승, 인도자가 되셔야 한다.

<영감의 교훈>

“베드로 같은 사람이 오늘날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다른 사람 일에 관심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의무를 몹시 알고 싶어 하면서 자기 의무를 게을리할 위험에 빠져 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분을 따르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생애의 잘못과 그들의 품성의 결점들을 보게 된다. 인간은 결점에 싸여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완전을 찾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변화하게 된다”(시대의 소망, 816).

 

화,빛과 어둠

세상은 어둠 가운데 있으며 빛을 피한다.

우리가 조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으로 굴복하지 않으면, 우리도 어느새 자신의 욕망, 필요, 관점에만 근거하여 본문을 읽는 똑같은 위험한 일을 할 수 있다.

<영감의 교훈>

"예수께서 진리를 확실하게 말씀하셨는바 바로 그것이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그가 환영받지 못하는 이유였다”(시대의 소망, 467).

 

수,"위로의부"의 신학인가 "아래로부터"의 신학인가

인간의 견해는 하나님의 말씀에 종속되는 부차적인 것이 되어야지, 그 반대여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 이상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

<기도>

지혜가 부족함으로 사람의 생각이 바른 것처럼 착각하고 실수할 수 있으니 성령께서 항상 지켜주셔서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순종하게 하여 주옵소서.

 

목,예수 안에 거함

이번 기 교과를 통해 살펴보았듯이, 요한복음은 우리를 예수께로 이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원하고 그분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아래로부터의 신학은 하나님의 존재와 본성을 판단하고 조사하기 위한 인간의 논증에서 시작한다. 결함 있고, 타락하고, 편견이 있는 인간의 관점을 신성하고 거룩하며 완전하고 전지하신 하나님보다 우선으로 여기는 것이다.

요한복음 15:1-11을 읽어 보라. 영적 성장과 건강의 비결은 무엇인가?비결은 예수님과 계속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교훈>

사람은 예수를 만나고 진리와 빛에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해야 한다. 인간의 지혜는 그릇된 길로 이끌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아래 자신을 굴복시켜야 한다.

<적용>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우리가 어떻게 생활하는 것을 의미합니까? 우리를 위혀하는 도전과 위험 속에서 어떤 것이 우리의 믿음을 지켜줄 수 있습니까?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하나님의 관점은 인간의 관점과 크게 다르다. 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당신의 관점을 우리와 공유하신다. 

우리가 어둠 속에서 행할 것인지 아니면 말씀에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빛을 받아들일 것인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이 선택에 필수적인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가 개인적으로 순복하는 것이다. 

 

-교과 본문 중에서-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막아버리지 않기를 원한다. 

하나님이 공유해 주시는 

그분의 시선과 관점을 

공유받기 원한다.

 

겸손하게 말씀을 듣고 

믿고 받아들이고 

순종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 젊은이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