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토의 주제

1.만약 젊은 부자관원처럼 예수님께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라고 묻는다면 예수님은 나에게 뭐라고 말씀하실까요?

쇼핑을 그만 해라. 너 자신에게서 벗어나라. 라고 하시지 않을까..?

 

2.내 부모님의 사랑법을 표현해 본다면?(책임감, 헌신, 돈, 돈독한 신앙 등)

책임감. 너무 달라서 맞추기 힘든 성향의 두 사람이 결별하지 않고 살아낸 것은 자식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었고 그것이 그분들이 실천한 사랑법이었다는 생각을 나이 먹어서야 알게 되었다. 

3.나는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나요?

글쎄. 사랑에 서툰 사람이어서..

먹을 것 나눠주기, 그를 위해 기도하기, 츤츤거리며 도와주기 정도. 

나는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은 아닌데 정은 많은 편이고 친해지면 잘 챙기는 정도.

 

사랑.

내가 사랑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사람들의 사랑법을 알아 채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사람마다 사랑을 나타내는 방법이 

다 다르고 가지각색이라.

 

나는 남들이 쉽게 알아차릴만하게

사랑하고 싶다. 

사랑을 잘 표현하고 싶다. 

익숙하지 않고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날마다 배우고 자라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