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고전7:22 노예 기질
찐찐~*
2025. 6. 26. 06:42
고린도전서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꼐 속한 자유인이요 또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어쩌면 사람에게는 날 때부터
노예 기질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돈의 노예, 식탐의 노예,
쇼핑의 노예, 핸드폰의 노예,
일의 노예 등등
자유를 갈망하는 것 같지만
무엇인가에 전전긍긍하며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하곤 한다.
그 본성을 발휘하여
말씀의 종, 예수님의 종으로 살면
가장 안전하고 자유로울텐데
가치 없는 것들의 종으로 사니
자유롭지 못하고 얽매여 있는 것인가보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주님께 속한 자유인이길 원한다.
다른 어떤 것의 노예도 아닌,
주님의 종으로 살기를 원한다.
도와 주세요.
제가 얽매여 있는 모든 것에서
놓여나서 주님께만 붙들려
사는 인생 되길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