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6과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

찐찐~* 2023. 2. 6. 06:29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대의 돈을 영원한 상급을 받게 될 곳에 두도록 하라. 그대의 시간과 돈과 기도를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 바치도록 하라.(토)

 

노아는 자신의 집을 짓기 위해 그의 시간과 자원들을 사용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대신 적극적이고 과감한 변화를 선택한 노아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120년 동안 방주를 짓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바쳤다. 

"민족 지연"이라 불리는 의도적인 결정이 있다. 이것은 더 영광스러운 미래의 보상을 기대하며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하는 것을 이미한다. 

중요한 것은 매일 매 순간 노아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다. 비록 그것이 삶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한다고 할지라도 말이다.(일)

 

노아와 마찬가지로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삶의 중대한 변화를 선택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8)(월)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당장의 유익만을 쫓아 소돔으로 이주했던 롯은 그 성의 멸망과 함께 거의 빈털터리가 되어 그 성에서 나오게 되었다.

"롯은 자기 자신과 가족을 에워쌀 도덕적 감화보다는 현세적 이익만을 보고 소돔을 거주지로 선택하였다."(청년에게 보내는 기별,419)(화)

 

*우리가 애초에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대는 지금 어떤 선택을 마주하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잘못된 선택을 피할 수 있을까요?(수)

 

사실 모세만큼 큰 고통을 당한 사람도 없었다. 출애굽기는 모세가 겪어야 했던 고난과 시련을 기록하고 있는데, 그 모든 시련 후에도 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세의 선택이 옳았음을 알고 있다. 비록 살아 있는 동안에는 종종 자신의 선택에 대해 의문을 품었을 수도 있지만 말이다. 

*세상에서 유혹을 당할 때, 어떻게 하면 모세처럼 더 큰 그림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을까요? 큰 그림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목)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유업을 이 세상에 있는 유업이 아니다. (부조와 선지자,169)

바로의 장엄한 궁전과 왕의 보좌가 모세를 유인하고 있었다. 그러나 모세는 그 궁정 안에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죄악적인 쾌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그는 믿음으로 하늘의 왕께서 승리자의 머리에 씌워 주실 불멸의 왕관을 바라보았다.(부조와 선지자,246)(금)

-교과 본문 중에서-

 

눈에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큰 그림..

어떻게 하면 그것을 볼 수 있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믿음은

어떤 것일까..?

 

예쁜 것, 좋은 것에만 눈이 가는 요즘이다. 

끝없이 검색질을 하고 구경을 하고 

무엇을 살까에만 관심이 있다. 왜?

그렇게 사들여서 뭐하려고.

쭉......여기서 그렇게 살게..?

 

말씀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내 삶의 모습이 보인다. 

한발짝 떨어져서 정신이 좀 든다. 

그런데 얼마 못간다는 것이 함정..

그래서 발전이 없다. 

그래서 늘 제자리다. 

한 발 더 나아가고 성장하려면 

이렇게 보일 때 멈춰야 하고 

이렇게 정신이 들 때 일어나야 한다. 

 

말하기 전에, 행동하기 전에,

선택하기 전에, 결정하기 전에, 

돈을 쓰기 전에,, 모든 순간에,

잠깐 멈춰 서서 기도할 수 있기를, 

알려주실 때, 보여주실 때, 

일어나서 나아가고 성장하기를 

바라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가족 동행들 제자리에 있는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