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말씀문자
산상32, 품성은 하나님께서 보호하고 계신다
찐찐~*
2023. 3. 25. 06:20
비방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할 수는 있으나 품성을 더럽힐 수는 없다. 품성은 하나님께서 보호하고 계신다. 우리가 범죄하고자 마음먹지 않는 한, 사람의 능력이든 사단의 능력이든 간에, 심령을 더럽힐 수 있는 능력은 없다. 심지(心志)가 견고한 사람은 가장 고통스런 시련과 가장 절망적인 환경에 놓일 때에도 번영 중에 있을 때 곧 하나님의 빛과 은총이 그에게 머물러 있는 것처럼 보일 때와 동일하다. 그의 말과 동기와 행동이 잘못 전해지고 왜곡되게 알려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성패가 걸린 문제에 더 큰 관심을 두기 때문에 그런 일을 괘념치 않는다. 그는 모세와 같이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하여”(히브리서 11장 27절) 참으며,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고린도후서 4장 18절)을 바라본다.(산상보훈,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