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10과 사탄의 마지막 속임수

찐찐~* 2023. 5. 29. 07:25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지 않으면 사람의 길을 따라 영혼 불멸, 일요일 예배 등의 거짓된 교리들에 빠지기 쉽다. 거대한 기만과 압력이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 닥치지만 진리의 말씀을 따를 때 하나님은 순종의 은혜를 주시며 바벨론 가운데서도 택한 백성을 이끌어 내실 것이다.(결론)
 
사람들은 종종 무엇이 옳고 그른지, 선한지 악한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그에 따라 살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따르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 모두가 죄인이며, 모두 부패했(렘 17:9, 롬 3:9~18)기에 우리 자신의 감정을 신뢰하는 것은 조만간에 무언가 실수를 하거나, 심지어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 거의 확실한 방법이라고 한다.

 

우리 자신의 생각이나 혹여 감각을 따르면 사탄의 속임수에 쉽게 넘어갈 수 있다.(일)
 
많은 기독교인은 죽으면 구원받은 자는 하늘로 솟아 올라가고 잃어 버림을 받은 자는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믿는다.

바벨론의 속임수의 큰 기둥은 죽음에 대한 그릇된 이해인데, 그것은 영혼 불멸 사상에 중심을 두고서 강신술의 기만적인 영향력에 길을 열어준다. 그대가 사람이 죽은 후에도 어떤 형태로든 계속 살아있고 우리와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사탄이 가지고 있는 온갖 속임수로부터 어떤 보호를 받을 수 있겠는가? 죽은 어머니나 자식,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나 말을 건다면 그런 경험에 얼마나 쉽게 속겠는가?

유일한 보호책은 성경의 가르침에 굳게 뿌리를 내리고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죽음은 잠과 같다는 그 가르침을 굳게 붙잡

는 것이다.(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창조주시므로, 우리가 그분을 경배해야 한다는 진리가 존속하는 한 안식일도 또한 그 증거와 기념으로 존속되어야 한다. 만일 인류가 오늘날까지 안식일을 지켜 왔을 것 같으면 그들의 생각과 애정이 창조주께 집중
되어 주님께서는 존경과 예배의 대상이 되셨을 것이며 우상 숭배와 무신론자와 회의론자가 결코,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438).(수)
 
죄는 하나님의 법을 고의로 어기거나 망가뜨리는 것이다. 누구든지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이다. 우리는 연약하고 나약하고 흔들리고 죄 많은 인간이다. 믿음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때 그분의 은혜는 우리의 과거를 속죄하고 우리의 현재에 능력을 주신다.(목)
 
“사탄은 두 큰 오류, 영혼 불멸설과 일요일 신성설을 통하여 사람들을 그의 기만 아래 들어오게 할 것이다. 영혼 불멸설은 강신술의 기초가 되고 일요일 신성설은 로마교회에 대해 공감하게 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588)
“유대인 백과사전”은 영혼 불멸에 대한 그릇된 생각의 기원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몸이 사라진 후에도 영혼이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믿음은...성경 어디에서도 명시적으로 가르치지 않았다. ...영혼 불멸에 대한 믿음은 그리스 사상과의 접촉을 통해 유대인들에게 전해졌는데, 주로 바벨론과 이집트의 견해가 이상하게 혼합된 오르페우스와 엘레우시스의 신비주의를 따라 그것의 주요 주창자가 된 플라톤의 철학을 통해 전해졌다”(Kaufmann Kohler, “영혼의 불멸성”, 1906).(금)
 
-교과본문 중에서-
 
영혼불멸사상과 AI의 조합이 
많은 죽은 사람들을 불러내고 있다. 
매우 설득력 있는 활동들이다.
 
그것이 거짓인줄은 알지만 
온 세상에 편만해 있고 
너무 흔하게 자주 접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생각이 흐려지기 쉽다. 
그래서 말씀을 더 가까이 해야 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은근슬쩍 오류를 제시하는 
사탄의 여러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말씀에서 지혜와 분별력을 얻게 되길 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 믿음의 전우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