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3과 높임 받으신 예수님의 권능
찐찐~*
2023. 7. 10. 08:58
결론
높임 받으신 그리스도는 세상의 어떤 권세보다도 높으신 권능의 주님을 보여준다. 복과 능력은 그분의 높임 받으심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다. 우리는 기도 가운데 더 깊이 그리스도와 연결되며, 그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일, 기도와 감사
에베소서를 통해 우리는 기도의 본래 어조는 감사인 것을 알 수 있다.
기도는 찬양과 감사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는 것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가 항상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의 복을 받아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에 열린 마음으로, 그분께 감사할 단서를 찾으며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삶의 문제를 내려놓고, 삶의 우여곡절 가운데서 하나님의 조언을 구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은 하나님과 소원하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하며 항상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을 의미한다.
“우리가 항상 주님을 우리 앞에 모시고, 마음으로부터 그분에게 감사와 찬송을 돌린다면 우리의 신앙 생애는 늘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친구와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은 형식이 될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당신의 오묘한 뜻을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실 것이며 우리는 때때로 예수의 임재로 평안과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가 에녹에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가까이 임하실 때 우리의 마음은 뜨거워질 것이다”(실물 교훈, 129).
월, 성령의 지혜를 체험하기
바울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능력의 지극히 크심”(엡 1:19)에 대한 영적 통찰력을 달라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하나님의 능력의 광대함을 새롭게 이해하게 하시고 그것을 그들의 삶 속에 실현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 이 모든 기도에서 바울은 이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스스로 경험하기를 간구한다.
기도는 우리의 눈을 열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과 그 영광스러운 미래, 하나님의 유업의 풍성함과 믿는 자에게 베푸시는 능력을 보게 한다.
화, 부활의 능력 맛보기
엡 4:8~11에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버지의 보좌에 계신 단순한 정적인 이미지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요구하면서,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온 세상에 나아가 정복하고 또 정복하시는 역동적인 신약의 장면”을 제시한다”(브루스, F.
F. Bruce, 골로새, 빌레몬, 에베소에 보내는 서신들, 1984, 133).
예수님은 요셉의 새 무덤에 누워 계시지 않으신다. 그분은 부활하셔서 하늘로 승천하셨고,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 하고 계신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구주가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을 통하여 우리는 소망과 힘과 용기와 그리고 그분의 보좌에 그분과 함께할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그대가 그분을 부를 때 그분께서는 언제든지 그대를 도우실 수 있고 또한 즐겨 도와주신다”(교회증언 8권, 128).
수, 모든 능력 위에 계신 그리스도
“권세와 영광은 위대한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의 완성을 위하여 아무런 장애도 받지 않고 꾸준히 움직이시는 분에게 속해 있다. 매일의 필요를 아뢰는 기도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모든 죄악의 권세와 지배를 초월하여 만유를 다스리는 나라를 소유하시며 그들의 아버지와 그들의 영원한 친구가 되시는 주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지시를 받았다”(산상 보훈, 120).
목, 예수, 만물, 그리고 그의 교회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로 모든 악한 권세를 이기게 하셨다. 그리스도와 밀접하게 동일시되고 그분으로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는 교회에는 그 원수들에 대한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 부활 그리고 모든 우주적 권세들보다 높임 받으신 그리스도에게서 나타난 하나님의 권능이 교회를 위해 역사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몸이라고 불릴 만큼 그분과 연합되어 있는 교회에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굴욕을 참으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신 것은 당신 앞에 있는 즐거움, 곧 많은 아들들을 영광으로 인도하는 즐거움을 위해서였다. 그 슬픔과 치욕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컸지만 기쁨과 영광은 그보다 더 컸다”(각 시대의 대쟁투, 671)
-교과본문 중에서-
모든 권세 위에 계시고
능력이 많으신 영광의 하나님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그 하나님을 나는 삶에서
정말 만나고 체험하고 있는가?
삶에서 능력의 하나님을
매일 체험하고 싶다.
죽으셨다가 살아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진짜 내 구주가 되시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감사할 단서를 찾고
하나님의 조언을 들으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진짜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가족을 잃은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