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9과 지혜롭게 살라

찐찐~* 2023. 8. 21. 22:20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엡 5:15~17)
 
<결론>성령은 우리를 영적인 잠에서 깨어 변하게 하고 세상에 열매를 드러내게 돕는다. 재림을 바라보고 때를 아끼는 자는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여 하나님께 성령충만한 예배를 드릴 것이다.

일,오히려 감사가 있게 하라

"그대에게 부족한 것은 사랑이다. 이 순결하고 거룩한 원칙은 기독교인 품성과 행동을 세상 사람들의 모양과 다르게 만든다”(교회증언 2권, 169).

 

월,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고 다가올 그의 왕국에 참여하기로 선택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엡 5:5)
<적용>바울은 우리를 속이는 세상의 가치관을 경계하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 대에 경계해야 할 “헛된 말”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화,잠자는 자여,깨어라

그리스도인은 빛의 열매, 성령의 열매를 보여줌으로 열매 없는 어둠의 일을 드러내고 세상을 그리스도에게로 이끄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묵상>빛을 비추어 주시는 성령께서 그대의 마음에 어떤 것을 보여주시고 일깨워 주시고 계십니까?

 

수,기회를 잡아라

지혜롭다는 것은 우리 자신을 넘어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다(엡 5:17).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엡 5:16, “기회를 잘 붙들라” 쉬운성경)는 구절에서 동사 엑사고라조(exagorazō,골 4:5와 비교)를 사용한다. 시장에서 사용되는 이 단어는 “사다”라는 동사의 강조형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동안 제공되는 “기회를 잡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기서 “세월(시간)”은 기회의 때를 묘사하는 헬라어 카이로스(kairos)이다. 이 “세월”은 마지막 때가 오기까지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기간이다.
<묵상>재림을 기다리는 그대가 놓치지 말고 꼭 잡아야 하는 중요한 일과 기회는 어떤 것입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보는 그리스도인들은 바울이 위험하지만 기회가 남아 있는 시장으로 묘사한 어려운 때를 살고 있다.

비록 우리가 구원을 살 수는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을 때에 맞게 취하라는 권면은 여전히 적절하다.

<기도>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잠깐 있다 사라질 것에 너무 집중하지 않고, 기회가 영원히 있는 것처럼 방심하게 마옵시며, 오늘 기회가 있는 동안 주님과 함께하는 지혜와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목,성령 충만한 예배

"헌신적인 신자들이 모일 때에는, 그들의 대화가 다른 사람들의 불완전함에 대한 것이나, 불평과 원망의 냄새를 풍기는 것이 되지 않을 것이다. 온전하게 매는 띠인 사랑이 그들을 두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 동료 인간에 대한 사랑이, 형제들을 위한 애정과 동정과 존경의 말을 통하여 저절로 흘러나오게 된다”(교회증언 1권, 509).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일 년 365일, 24시간 내내 셀 수 없이 많은 미디어를 통해 그 가치관을 반복 재생하는 전염성 높은 문화 속에서 신자들은 어떻게 바울의 높은 표준을 적용할 수 있는가?

 

-교과 본문 중에서-

 

한 번 가면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을 

살고 있는 줄 아는 사람 치고는 

너무 태평하고 여유롭지 않나 싶다. 

금요일 질문대로 24시간 내내 

셀 수 없이 많은 미디어를 보면서 

멍청하게 살기 일쑤인 날들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감지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한가하고 태평한 채로 말이다. 

 

아버지...도와 주세요. 

정말 이렇게 그냥 시간을 보내버리고

기회를 놓칠까봐 걱정입니다.

시간을 그만 낭비하고 

지혜롭게 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