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예문만나(시16:8)

찐찐~* 2023. 10. 15. 21:10

시편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다윗의 눈에는 하나님이 단지 추상적 존재가 아닌 실제로 자기 곁에 있는 존재였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모세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다. 우리는 하나님이 지속적으로 임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인식은 죄 짓는 것을 막아 줄 뿐 아니라 마음을 기쁘게 하고, 삶을 밝게 하며, 자신이 처해 있는 환경의 의미를 깨닫도록 이끌어 주기도 한다.(재림교주석)

 

추상적 존재가 아닌 실제로 자기 곁에 있는 존재...다윗, 에녹, 모세는 그렇게 하나님의 임재를 실제적으로 느끼며 동행하는 삶을 살았나봅니다. 그들처럼..막연한 느낌으로가 아니라 실제로 하나님이 곁에 계시는 것을 체험하며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일이 우리에게도 일어나게 되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