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9과 권세자들을 향한 선교
찐찐~*
2023. 11. 27. 07:58
하나님은 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구원만큼이나 부자와 권세자의 구원에도 관심을 갖고 계신다.
<결론>
예수님은 모두를 위해 돌아가셨으며 부자와 권세자들에게도 구원이 필요하다. 인간의 본성은 같다. 부와 권력보다 더욱 고귀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소망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능히 낮추시고 마음에 감동을 주실 수 있다. 변화가 필요한 것을 아시는 주께서는 그들을 한 걸음씩 인도하시며 우리가 지혜와 노력을 다해 그들을 위해서도 일하기를 원하신다.
일,느부갓네살
<교훈>
하나님은 높은 권세를 가진 자도 능히 낮추시고 그들에게 구원을 주신다. 충성된 그리스도인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통로가 될 수 있다.
월,나아만
그리스도는 배경, 부, 인종, 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세상의 권세 있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인류를 끊임없이 자신에게로 이끄신다(사도행적, 416 참조).
엘리사는 나아만의 간청에 “평안히 가라”(왕하 5:19)고 응답했다. “이 말을 나아만이 작별하면서 한 요청을 승인하거나 거절하는 표현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나아만은 의심이나 쉼 없는 불확실성이 아닌 평안 중에 떠나야 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셨으며 그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경배 속에서 행복과 평안을 찾아야 했다. 나아만은 갓 회심한 신자로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새로 발견한 믿음에 매달린다면 그의 능력과 지혜가 자라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새 신자를 한 걸음씩 인도하며 어떤 문제에 개선이 필요한 적절한 시기를 아신다. 이것은 영혼 구원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늘 염두에 두어야 할 원칙이다”(SDA 성경주석, 4권, 495).
<교훈>
영혼 구원에 있어 하나님은 새 신자를 한 걸음씩 인도하신다. 온전치 못한 사소한 행태가 있을지라도 주님은 그의 믿음이 자라는 때를 기다리며 인도하신다.
화,학식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기:니고데모
그(니고데모)는 성경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주를 향한 영적 갈망이 있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왔을 때 그는 겉모습, 즉 현상 유지를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마음을 아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배경이 어떠하든지 모든 부자와 권력자의 마음과 필요를 아신다.
자존심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공개적으로 고백하지 못했지만 그날 밤 그는 완전히 변화되었다.
<교훈>
외면상으로는 문제없는 이의 내면에 있는 필요를 예수님은 아셨다. 변화 없는듯한 니고데모의 마음에 예수님은 이미 찾아오셔서 변화를 시작하셨다.
수,부자를 향한 선교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모두 종국에는 같은 결과, 즉 무덤을 마주하게 된다. 이는 부자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구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던 젊은 부자 관원과 달리 삭개오는 예수님의 부름을 따랐다. 예수님은 부자 관원에게 하신 것과 달리 삭개오에게는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부자 관원이 얼마나 돈에 사로잡혀 있는지를 아셨기 때문에 그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목,권세자를 향한 선교
힘 있는 사람들과 친교를 맺는 일은 아마 어디에서부터 시작할지가 가장 어려운 단계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그들이 당신에게 오게 하라.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고 그들은 예수님의 기별과 치유의 능력,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권능의 증인이 되었다.
힘 있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가치 있는 사역에 함께하고자 한다.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선한 일에 그들도 동참하게 할 때 그들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교과 본문 중에서-
소위 상류층 사람들,
돈이 많고 지위가 높은 사람들 중에도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선하게 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재물을 맡기실만하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이타적인 부자에게
구원과 하나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살면서 그런 기회를 만날 수 있을지..?
부자이고 가난한 사람이고를 떠나서
내가 아는 사람의 범주를 넘어서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알고 찾을 수나 있으면 좋겠다.
워낙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인 삶이라
도대체 주위에 관심이 없으니
알 기회가 도통 없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사람을 도우면서 살 수 있기를,
필요한 도움을 주는 삶이기를
원하고 원하고 기도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