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눅5:39 구원에서 멀어지는 뿌리 깊은 편견
찐찐~*
2023. 12. 27. 06:30
누가복음5: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묵은 것이 좋다.
본문상의 증거는 “묵은 것이 더 좋다”와 오래된 것이 순하고 마음을 즐겁게 한다는 의미에서 “묵은 것이 좋다”라고 읽는 독법으로 엇갈리게 나타난다. 오래된 포도주에 익숙한 사람들은 오래된 것이 새 것보다 더 달콤하다고 여기며, 따라서 마음을 더 즐겁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는, 오래된 포도주에 익숙한 사람은 그것이 맛있고 자기 입맛에 잘 맞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의 해묵은 습관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이 비유는 바리새인의 뿌리깊은 편견을 두고 한 말이다.
(재림교주석)
뿌리깊은 편견.
그것이 바리새인들을
눈 멀고 귀 닫게 했다.
메시야를 눈 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하게 했다.
구원으로부터 멀어지게 했다.
얼마나 안타깝고 두려운 일인가.
내가 가지고 있는 오랜 생각의 틀,
고집, 편견을 버리고 깨야 한다.
그것이 구원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당장 그래야 한다.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깨달음과 인도하심을
받아들이고 따를 수 있기를,
생각이 굳어지고 딱딱해지는 대신
말랑말랑하고 유연할 수 있기를
소원하고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