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4과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건지셨도다
찐찐~*
2024. 1. 22. 08:40
주님은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시 103:19) “구름 수레를 타”(시 68:4, 새번역)시지만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 145:18)신다. 시편은 주님이 살아 계시며, 그분을 부르는 이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을 대신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확고하게 주장한다(시 55:16~22).
주님이 가까이 계심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반응은 그분을 믿고 그의 계명에 순종하는 삶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결론> 하나님은 우리 가까이에서 능력으로 도우신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기에 어떤 일도 도우실 수 있다.
일, 주님께 숨겨진 것은 없다
누군가를 돕고 싶었지만 방법이 없었던 적이 있는가?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은 당신을 도우려고 했지만 당신의 필요를 알지 못했을 수 있다. 당신을 최고로 사랑하고 최선을 의도를 가진 사람이라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그와 달리 하나님은 나 자
신과 나의 상황에 대해 온전히 알고 계시고 도울 방법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의 도움과 구원에 대한 약속은 그저 그런 미사여구가 아닌 확실한 보증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돕고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은 우리에 대해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월,하나님의 돌보심에 대한 확신
시편 기자는 주님께서 항상 내 앞에 계신다(시 16:8)고 말한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부른다(시 7:1, 시 9:10). 그가 “깊은 곳”(시 130:1, 2)에서 부르짖을 때에도 주님은 들으시며, 삶의 어떤 상황도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나가는 것”과 “들어오는 것”을 지키실 것이다. 이 시적 표현은 하나님의 포괄적이고 끊임없는 돌보심을 강조한다.
“그분은 그들이 멸망하지 않도록,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수천의 위험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시며, 사탄의 교묘한 수단으로부터 그들을 지키신다. 천사를 통한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우리의 둔한 시력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부드럽고 자애로우신 창조주께서 그분의 손으로 하시는 사업에 나타난, 그분의 끊임없이 돌보시는 관심을 깊이 생각하거나 감사하려 하지 않으며, 그분이매일 우리에게 베푸시는 자비의 풍성함을 고맙게 생각하지 않는다”(교회증언 3권, 373).
화,주는 환난 중의 피난처시라
시편 기자는 다양한 종류의 고난을 만나지만 모든 환난 가운데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께 의지한다. 신뢰한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자발적인 선택이다.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하나님이라 하리”(시 91:2)라는 시편 기자의 간증은 하나님과의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미래에 대한 신뢰를 강화시킨다.
수,보호자시며 구원자이신 주님
모든 시간과 공간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약속의 땅, 새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위험으로 가득하다. 그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시편은 저 산 너머에 계신 땅과 하늘의 창조자를 바라보라고 격려한다(시 121:1).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신자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분부를 좇은 후에 우리가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우리는 낙담하
여 물러설 것이 아니라 위기를 당할 때마다 무한한 자원을 자유로 쓰실 수 있는 분에게 도움을 구해야 한다. 우리는 자주 곤경에 둘러싸일 것이다. 이때 우리는 온전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뢰해야 한다. 주께서는 당신의 법도를 지키기 위하여 당하는 시련 때문에 곤란에 빠진 각 영혼을 보호해 주실 것이다”(시대의 소망, 369).
목,성소에서 도우심
성소는 도움과 안전, 구원의 장소이다.
성소 피난처가 세상의 다른 어떤 곳보다 훨씬 안전한 것은 하나님께서 성소에 친히 거하시기 때문이다. 성전이 견고한 건물이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시편은 당신의 능하신 손에 자신을 맡기는 자들에게 견고한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도록 돕는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신뢰하는 자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실 것이다. 당신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이 보다 큰 능력을 받지 못하는 그 이유는 그들이 자신의 지혜를 크게 의지하고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시도록 그분에게 기회를 드리지 않는 까닭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당신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충실히 당신을 순종한다면 당신을 믿는 자녀들을 위급할 때마다 도와주실 것이다”(부조와 선지자, 493)
-교과 본문 중에서-
하나님께서 내 앞에 계시고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친히 함께 하시기 때문에
어떤 일을 만나도
어떤 상황에 처해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말씀이
참 큰 위로와 힘이 된다.
내 아버지 하나님을
내 앞에 두고도
못찾고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를 소원합니다.
함께 하시는 주님 의지하여
담대하고 즐겁고 힘차게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