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11과 시온의 하나님을 사모하여
찐찐~*
2024. 3. 10. 19:39
시온은 당신의 백성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한다.
시온은 하나님의 복과 피난처가 있는 곳이다.
일, 주의 성전에서의 한 날이 천 날보다 나은즉
시편 84편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시 84:4), 그분 안에서 힘을 얻고(시 84:5), 그를 신뢰함으로(시84:12) 예배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할 데 없는 행복을 얻는다. 성전은 예배와 동료 신자들과의 교제를 통해 그러한 관계가 자라나는 곳이다. 성소에서 하나님의 생생한 임재는 예배자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와 영생의 맛을 어렴풋이 보게 한다.
그분께서는 교회의 정결, 교회의 현재와 영원한 유익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것 외에는 어떤 고난도 교회에 들어오도록 허용하지 않으신다.(교회증언9권,228)
월,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한 기도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에 평화가 있을 때 평화의 도성이 될 수 있었다. 따라서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한 기도는 하나님과 그 백성이 또 백성들 서로가 평화롭게 살도록 호소하는 것이다. 예루살렘이 평안할 때 백성들은 번영할 것이다(시 147:12~14).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여전히 신자들의 특권이자 책임이다(사 52:7, 사 66:12, 13, 계 21, 22).
화,시온, 열방의 본향
시편 87편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의 구원과,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통해 그들이 한 교회로 연합될 것을 말한다(롬 3:22, 롬 10:12, 갈 3:28, 29, 골 3:11).
수,시온의 안전과 평화
아무리 나쁜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은 여전히 세상 가운데 계시며 우리가 이 중요한 진리를 알 때 개인적인 희망과 격려를 얻을 수 있다.
세상은 혼란스러울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은 안전하다. 그들의 평화는 시련이 전혀 없기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신뢰하는 자녀에게 평화의 선물을 주시기 때문에 그분을 전적으로 신뢰할 때 하나님의 자녀는 폭풍우 가운데서도 평안하고 안전할 수 있다(마 8:23~27).
“주께서는 그분의 백성을 죄악 세상에서 데려가시겠다고 제의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결코 실패함이 없는 피난처를 가리켜 주신다. 그분은 피곤하고 근심에 눌린 사람들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초청하신다... 우리의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과 평화를 찾을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있기 때문이다(벧전 5:7)”(부조와 선지자, 294)
목,요동하지 않는 시온산처럼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견고함과 능력의 상징인 시온산에 비유된다.
하나님의 백성은 시온산이 요동하지 않는 피난처인 것처럼 주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 가운데서 요동하지 않아야 한다. 이해하지 못하는 일 가운데 있을지라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고전 3:9)이다. 사람이 하는 역할이 말할 수없이 미약하지만, 그가 그리스도의 신성과 연결된다면 그는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능력을 통하여 모든 것을 할 수 있다”(실물교훈, 82).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하나님을 등한히 하도록 유혹하던 잔인하고 기만적인 원수는 더 이상 없다. 모든 능력은 계발되고 재능은 향상된다. 지식을 얻는데 두뇌가 피로해지거나 정력이 소모되는 일이 없다. 가장 큰 계획도 실행되고, 가장 고상한 포부도 성취되며, 가장 높은 희망도 실현될 것이다.
-교과 본문 중에서-
요즘 나의 이슈는 '요동하지 않음'이다.
흔들릴 일이 너무나 많은 요즘이라서.
그런데 아마 흔들릴 일은
점점 더 늘면 늘었지
결코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점점 더
요동하지 않는 믿음과
굳건한 믿음이 절실하고 절실하다.
도와 주세요.
휘둘리지 않는 믿음,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
제대로 분별하고
제대로 행동할 단호함을
허락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