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2과 중심 주제:사랑인가? 이기심인가?

찐찐~* 2024. 4. 7. 10:41

<결론>

사탄은박해와타협을통해하나님의백성을속이고멸망시키려고한다.사탄의공격으로어려운시기에도하나님은섭리로영원한운명을결정할문제를도와주신다.성령의도우심과하나님께서주신사랑을통해초기교회는어려운시기가운데도성장했다.그들이보여준하나님과이웃에대한사랑은기독교의진정한본질이다.그들의사랑은핍박가운데도퍼져나가고더많은열매를거두었다.

 

일,상한 마음의 구세주


수많은 세월 동안 그분은 당신의 백성에게 손을 내미셨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의 인자하신 사랑을 거역함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잃어버렸다. 하나님이 백성이 선택한 결과를 바꾸기 위해 항상 개입하시는 것은 아니다. 그분은 그들의 반역에 따르는 결과가 그대로 나타나도록 두신다.

전쟁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가장 악한 정욕을 북돋기 때문에 사탄은 전쟁을 좋아한다. 사람들을 기만하고 파괴한 뒤에 자신의 악행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게 하는 것이 인류 역사에 걸쳐 진행되어 온 사탄의 계획이다.

 

월,섭리로 보존된 그리스도인들

예루살렘 멸망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은 하나님의 자비, 은혜, 섭리와 예지를 분명하게 드러낸다. 케스티우스 갈루스(Cestius Gallus)와 로마 군대가 도시를 포위했다. 로마군의 공격이 임박해 보였지만 뜻밖에도 그들은 포위를 풀고 철수했다. 유대 군대는 도망하는 그들을 추격하여 대승을 거두었다.유대인들이 철수하는 로마인들을 추격할 때 예루살렘의 그리스도인들은 요단강 건너의 베뢰아 땅 벨라로 피신했다. “그리스도인들이 기다리던 약속된 징조가 주어졌다. 구주의 경고를 순종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때가 절호의 기회였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로마인을 막론하고 그리스도인들이 도망하는 일을 막을 수 없도록 사건들을 그렇게 주관하셨다”(각 시대의 대쟁투, 30).

사탄의 악랄한 공격으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은 그분의 교회를 돌보시고 보호하신다.

"사단은 그들을 고문하고 사형에 처하였으나 그들은 죽음으로 승리자가 되었다.그들은 사단보다 더 강하신 분의 능력의 증거였다. 악인들이 육체는 고문하고 죽일지 모르나 하나님 안에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인 생명은 건드릴 수 없다. 그들은 남녀들을 감옥에 감금할 수 있으나 정신은 결박할 수 없다”(사도행적,576).

 

화,박해 가운데 충성함

앞이 보이지 않는 시련 속에서도 복음은 승리했다. 다락방에 숨어있던 제자들은 나와서 담대히 복음을 외쳤다. 물러가는 어둠처럼 두려움은 걷히고 제자들의 마음은 믿음으로 가득 찼다. 

 

 

수,지역사회를 보살핌

초기 기독교 교회는 복음을 전했을 뿐만 아니라 복음대로 ‘살았기’ 때문에 성장했다. 예수님은 깊은 관심으로 사람을 대하셨고, 초기 신약시대의 교회도 같은 연민을 나타냈다. 사람의 필요를 채워 주는 이타적인 사랑과 헌신이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것과 함께하여 초기 기독교 교회는 세상에 큰 영향을 끼쳤다. 

우주에서 벌어지는 대쟁투 가운데 마귀는 인류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훼손하고자 한다. 복음의 사명은 인류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 회복에는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영적 치유가 포함된다.
주님은 우리의 육체가 건강하고, 마음이 깨어 있으며, 정서가 안정되고, 영적으로 온전하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그분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우리를 무너진 세상에 보내신다. 

“이기심이 없는 너그러움은 초기교회를 기쁨에 넘치게 하였다.이는 신자들이 저희의 노력이 흑암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별을 전하도록 돕고 있다는 것을 안 까닭이었다. 그들의 자비심은 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을 증거하였다. 성령으로 인한 성화가 아니고는 무엇이 이와 같은 관대함을 가져오게 할 수 있었겠는가? 신자들과 신자 아닌 사람들의 안목에 이것은 큰 은혜의 이적이었다”(사도행적,344).

 

목,사랑의 유산

그리스도인이 나타낸 하나님의 사랑은 서기 160년과 260년경 두 차례의 참혹한 전염병이 닥쳤을 때 가장 강력하게 증거되었다. 그들은 앞장서서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돌보았다. 이 전염병으로 수만 명이 사망하고 마을과 도시 전체에 살아남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이런 때에 보여준 그리스도인들의 이타적이고 희생하는 모습, 사랑이 넘치는 봉사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천 명, 그러다가 수십만, 수백만 명의 로마 제국 사람들이 이 전염병이 창궐하는 가운데 예수를 믿게 되었다. 

성화의 축복을 얻을 사람은 먼저 자기희생의 의미를 배워야 한다....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은 우리의 동포들에게 나타내는 우리의 사랑의 향기이다.영혼에게 안식을 가져다 주는 것은 인내의 봉사이다.이스라엘의 행복이 증진되는 것은 겸손하고 근면하고 충실한 수고를 통해서이다.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길을 기꺼이 따르고자 하는 사람을 붙드시고 능력을 주신다”(사도행적,560).

 

-교과본문 중에서-

 

성화의 축복을 얻을 사람은

먼저 자기희생의 의미를 배워야 한다.

 

이 말씀이 큰 찔림으로 다가온다. 

한없이 나 중심적이라

조금만 손해를 보는 것 같아도 

씩씩거리는 한심한 지경인데 

이 말씀을 실천하기에는 

너무도...멀기만 하다. 

 

그래도 배워야 한다니 

배우긴 해야겠는데...

이것도 내가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내 성향을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

조금씩 조금씩 인도해주실 때 

잘 따라가면 언젠가..

성장할 수 있겠지..!

 

오늘도 인도해 주시고 

따를 수 있는 믿음과 단호함을 

허락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