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5과 역경을 이기는 믿음-1

찐찐~* 2024. 4. 28. 10:51

삶의 분명한 목적, 21세기의 사람ㄷ르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그것을 개신교 종교개혁자들은 가지고 있었다. 

그들의 믿음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삶과 분리할 수 없는 것이었다...죽음 앞에서도 그들은 흔들림 없는 내면의 평화가 있었다. 

종교개혁자들이 싸웠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는 그들이 싸우던 전쟁을 이어받아 싸우도록 부름 받았다. 그들처럼 우리도 직면하는 모든 도전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경험하고 세상의 어떤 것도 줄 수 없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결론> 종교개혁자들은 불굴의 목적과 죽음 앞에서도 흔들릴 수 없는 내면의 평화가 있었다. 귿르은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었다. 그들은 고난 가운데서도 약속을 사모하며 자유를 경험했다. 사탄은 앞길을 가로막고 진리를 곡해하며 핍박하지만, 성령꼐서 우리를 도우신다. 대쟁투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기도이며 예수의 은혜는 우리를 구속하기에 충분하다. 

 

일,오직 성경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은 그 약속을 통하여 그분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말씀하시며, 마치 우리가 당신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처럼 말씀하시고 계신다. 이와 같은 약속들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은혜와 능력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신다. 그것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는 나무에 달린 잎사귀들이다(계 22:2).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흡수함으로 그것들은 품성의 힘과 생명의 원기와 영양소가 된다. 그 외의 다른 어떤 것도 이 같은 치료의 능력은 없다. 그 밖의 어떤 것도 온 존재에 생명력이 되는 용기와 믿음을 나누어 줄 수 없다”(치료봉사, 122).

성경은 우리의 슬픈 마음에 기쁨을, 낙심한 마음에 소망을,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추어 준다. 우리의 혼란한 중에 방향을 제시해 주고, 막막할 때 확신을 주며, 연약한 가운데 힘을 주고, 무지한 마음에 지혜를 준다. 

 

<영감의 교훈>

오직 성경만이 우리가 필요한 것이다-“그리스도인들은 머지않아 이 세상에 일어날 놀라운 사건을 위하여 준비하여야 하며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 계명에 저희 생애를 일치시키려고 노력함으로 이러한 준비를 해야 한다. 영원이라는 대주제는 진리가 도외시되는 상상의 신앙과 말과 형식만의 신앙 이상의 어떤 것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하나님께서는 부흥과 개혁을 요구하신다. 성경말씀, 오직 성경만을 설교단에서 들을 수 있어야 한다”(선지자와왕,626).

 

월,성경을 전파함

윌리엄 틴들(William Tyndale)은 압도적인 역경 앞에서도 용기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의 가장 큰 소망은 영국에 정확하고 읽기 쉬운 성경 번역본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는 성경을 원어에서 번역하면서 약 140년 전 위클리프가 번역했던 일부 오류를 바로잡기로 결심했다.

그가 죽은 지 4년 만에 영어로 번역된 네 권의 성경이 출간되었다...1611년 출판한 킹 제임스 성경의 구약 번역 중 76%, 신약 번역의 83%가 틴들의 번역으로 추정된다. 2011년에 출간 400주년을 맞이한 이 성경은 인쇄본 10억 부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 성경은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틴들의 고귀한 희생은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적용>당신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영원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격려하고 있습니까? 

 

화,성령의 깨우치심으로

이 구절들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은 성경 기자들에게 영감을 주셨던 바로 그 성령께서 성경을 읽을 때도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확신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진리의 거룩한 해석자이다.

<묵상>하나님께서 그대를 어떻게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성령 하나님은 그대의 마음에 어떻게 역사하셨습니까?

 

-교과본문 중에서-

 

말씀을 읽을 때 성령이 역사하시면

말씀으로부터 힘과 능력을 얻는 것 같다. 

그런 힘과 능력 때문에 

많은 순교자들이 죽는 순간까지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설 수 있었나보다. 

 

나도 간간이 성령의 역사를 

느껴본 적은 있으나 

그렇게 위기의 순간에 

절대적인 능력을 경험한 적은 아직 없다. 

 

위기와 핍박의 시대와 장소는 아니라서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편하고 위기가 없는 것이 위기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어쩌면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위기이고 시험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날마다 능력과 인도하심을 

체험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하늘을 향하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주의를 빼앗고 가리는 모든 것이 

시험이고 유혹인데 

그것을 느끼지도 못하고 살고 있으니 

위기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드라마에 빠져 있고 

쇼핑에 열심내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며 

생각을 멈추고 묵상을 멈추고 

기도를 멈추고 있는 지금이 

위기인 것이다. 

 

위기 가운데 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 감지했으니 

정신 차릴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생각해야할 것을 생각하고 

기도를 쉬지 않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동료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