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8:29 그분과 우리의 관계

요한복음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예수님과 하나님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나타내는 구절이면서

동시에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에 대한

비전이기도 하다. 

 

오늘 아침 말씀 문자에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있기를 원하시는 

그곳이 가장 행복한 곳이었다는 구절이 

떠오른다. 

 

하나님이 있기를 원하시는 곳에 있고 

하나님이 하기를 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은

결코 혼자가 아니고 아버지의 임재를 

늘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저도 그런 임재를 경험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늘어지고 쳐지고 낡아지는 삶이지만

더욱 새롭고 빛나고 아름다운 

아버지의 자녀 되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엄마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