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영혼을 둘러싸고 있는 분위기가 있는데, 그것은 하늘의 것이 아니면 지옥의 것이다. 이 둘을 구별하는 선(線)이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에 있게 되거나 아니면 원수의 편에 있게 된다. 만일 우리가 영광으로부터 신령한 광채를 계속적으로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의 천사들이 우리 곁에 머물면서 사람의 영혼을 감싸는 분위기가 된다. 우리의 모든 행위와 언어를 통해서 우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범위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회개에 대해서 증거하게 된다...
이제 우리는 생명의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로서 포도나무에서 흐르는 수액으로 영양분을 공급받게 될 것이다. 수액은 항상 모든 가지로 흐를 것이며, 모든 가지는 하나님의 영광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그렇다면 우리의 위치는 어디인가? 우리는 반드시 산 믿음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믿음과 행함,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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