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대답은 종교적 원칙의 능력을 드러내 준다. 그는 지상에 있는 그의 주인에 대한 신의를 배반하지 않을 것이며,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간에 하늘에 계신 그의 주인께 참되게 행하고자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동료들의 앞에서도 죄스러워서 하지 못하는 그 일을 하나님과 거룩한 천사들이 살펴보는 눈 앞에서 마음대로 자행한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을 맨 먼저 생각하였다.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고 그는 말하였다...청년들로 하여금 저들이 어느 곳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 앞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하라. 우리들의 행동 중에 어느 하나도 보시지 못하는 부분이 없다. 우리는 지존하신분께 우리의 행동을 숨길 수 없다.(빛을전한사람들20장,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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