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그분의 말씀은 사랑으로 주신 사전 경고이기에 돌이키는 자에게 기회가 있다.
이번 주 교과에서는 사람이 하나님과 반목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분석할 것이다. 또 성령의 부르심을 저항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다가가고, 편견을 깨트리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일,승리의 입성
월,저주 받은 나무와 깨끗해진 성전
<영감의 교훈>
“그들은 열매 없는 나무로 대표되었으며 그리고 저희 운명을 결정하는 일은 그들 스스로에게 달려 있었다. 하늘이 주실 수 있는 모든 유익이 주어진 바 되었지만 그들은 더해진 축복을 통해 유익을 얻지 못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열매 맺지 않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행위로 그 결과는 나타났다. 그들은 스스로 저희 자신들의 멸망을 결정하였던 것이다”(시대의 소망, 584).
<기도>
겉모습만 그럴듯한 신앙을 하고 있다면 주님의 경고를 듣고 따르게 도와주옵소서.
화,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예수님의 비유(말라버린 무화과나무)는 사랑으로 주신 사전 경고이다. 그들이 마음을 돌이켜 선포된 심판을 피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어떤 이는 회개하고 변화하여 예수님을 받아들일 것이지만 다른 이들은 거절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모든 진리의 빛을 거절한 것, 모든 경고를 멸시하고 유의하지 않은 것, 온갖 정욕에 빠진 것,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것 등은 틀림없이 뿌린 대로 수확하게 될 씨이다.“(각시대의 대쟁투,36)
수,이 땅의 의무와 하늘의 상급
목,가장 큰 계명
이런 적대감이 만연한 가운데서 서기관이 예수님의 논쟁을 경청하고 그분의 대답에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은 그의 정직과 용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용어는 조약의 요구 사항에 충실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다른 이에게 봉사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법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하나님은 이타적인 봉사를 실천해야 하는 세상에서 살도록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그들이 가능한 한 모든 방법으로 저희 동료들을 도와주도록 계획하셨다. 그러나 자아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 외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 그들은 인류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같이 자신을 위하여 사는 자들은 온갖 허세를 부렸으나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와 같다. 그들은 예배의 외형은 지키지만 내적인 회개나 믿음은 없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한다고 공언하지만 순종하지 않는다. 말은 하지만 행하지는 않는다. 무화과나무에 내리신 선고를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이 헛된 가식이 당신의 눈에 얼마나 가증한가를 보이셨다. 하나님은 당신을 섬긴다고 공언하면서 당신의 영광에 합당한 아무런 열매도 맺지 않는 자보다 드러나게 죄를 저지르는 죄인의 죄가 오히려 가볍다고 선언하신다"(시대의 소망, 584).
-교과본문 중에서-
사람이 하나님과 반목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만 사랑하기 때문이다.
다른 이에게 봉사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법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자아사랑에 열중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이웃도 사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나는 자아로부터 자유로운가.
자유하고 싶다.
자유롭고 싶다!
말씀을 듣는 일에 빠르고
겸손하게 사랑할 수 있길 원한다.
도와 주세요
자아사랑에 빠져있지 말고
돌아보고 위를 쳐다보고
말씀을 더 많이 듣고 보고
사랑하며 살 수 있게 인도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 투병하는 이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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