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요한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고 그 이름을 힙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 요한복음을 기록했다. 이를 위해 요한은 예수님은 모세가 예언한 그 선지자이시며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라는 표적을 보여준다. 기적은 우리의 믿음을 돕는다. 하지만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게 하는 것은 기적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다. 증거가 있어도 믿음이 없으면 그것을 받지 않는다.
일,가나의 혼인잔치
<적용> 당신이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에게는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월,갈릴리에서의 두 번째 표적
예수님이 기적을 행하셨다고 해서 그분이 메시아인 것은 아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기적을 행하시지만, 기적이 믿음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구주께서는 자기에게 매달려서 심히 필요한 것을 간청하는 영혼을 물리치실 수 없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그 신하는 전에 결코 맛보지 못했던 평화와 기쁨을 가지고 구주가 계신 곳을 떠났다”(시대의 소망, 198).
화,베데스다 연못의 표적
질병에 오랫동안 시달리다 보면 아픈 것이 일상이 된다.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질병의 고통에 익숙해지다 보면 그런 상황에서 회복될 수 있으리라고 믿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가 의심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기로 자기의 뜻을 정하자 그의 모든 근육이 그의 의지에 반응한다. 두 발을 힘차게 내딛으며 그는 자신에게 활력이 돌아왔음을 느낀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도움에 대한 아무런 보증도 그에게 주지 않으셨다. 그 사람은 멈추어 의심하여 나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었으며 그 말씀에 의지하여 행동함으로 힘을 얻었다”(시대의 소망, 202).
수,굳은 마음
종교 지도자들은 영적인 무감각에 빠져 있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메시아라는 증거가 눈앞에 주어졌음에도 자기 생각을 따라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마도 그 이유는 그들의 부패한 마음, 메시아가 로마로부터 그들이 지금 당하고 있는 일에서 구해줄 것이라는 잘못된 믿음, 권력에 대한 사랑, 또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는 마음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그들로 눈앞에 있는 진리를 거부하도록 만들었다.
<적용> 이 말씀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즉, 우리 안에 있는 무엇이 우리가 알아야 하고 삶에 적용해야 할 진리를 보지 못하게 합니까?
목,예수님의 주장
하나님은 안식일에도 세계를 주관하는 일을 멈추지 않으신다.
"랍비들의 연설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무리들이 예수의 가르침에는 마음이 끌렸다. ...그들의 마음은 따뜻해지고 안위를 받았다."(시대의 소망,205)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그 쇠잔한 사람이 걸을 수 없었던 것과 같이 우리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거룩한 생애를 살 수 없다. ...이러한 낙심하고 몸부림치는 자들은 위를 쳐다보라. 구주께서는 자기의 피로 사신 자들을 굽어보시고 말할 수 없는 연민과 긍휼로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그대에게 건강과 평안 가운데서 일어서라고 명하신다. 그대가 완쾌됐다고 느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그분의 말씀을 믿으라. 그리하면 그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대의 의지를 그리스도의 편에 두라. 그를 섬기고자 뜻을 세우고 그 말씀에 의지하여 행동할 때에 그대는 힘을 얻을 것이다. 오랜 방종을 통하여 영육을 속박한 악한 행습과 강력한 정욕일지라도 그리스도께서는 능히 거기에서 구출하실 수 있으며 또한 그렇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예수께서는 ‘죄로 죽었던’(엡 2:1) 영혼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실 것이다. 그분은 연약함과 불행과 죄의 사슬에 매인 포로들을 해방시켜 주실 것이다”(시대의 소망, 203).
-교과 본문 중에서-
무얼 하고 안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기적을 보는 것이 대수가 아니다.
나의 창조주가 누구이신지,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분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그분이 가치있게 여기시는 것,
그분이 행하시고 걸어간 길을 알고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겹겹이 쌓여 있는 내 생각,
내 세계를 걷어내고
즐겨 따를 수 있기를 원하고 원한다.
도와 주세요.
지금 모습이 어떻든
저를 깨고 내려놓고
순종하고 따라가게 인도해 주세요.
가족 동행들 투병중인 친구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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