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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16:33 사람답지 않은 일을 하게 하는 성령의 역사

사도행전16: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침례를 받은 후"

 

바울과 실라가 붙잡혀 감옥에 들어갔다. 

맞고 착고에 채인 상황에서 그들은

성령이 충만하여 찬미했고 

옥문이 열리고 탈출할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그 순간에 그들은 

감옥에서 나가는 것보다 

한 영혼의 생명을 소중히 여겼고 

결과는 한 가족의 구원이었다. 

 

성령의 역사는 이와 같다. 

눈앞에 보이는 과업은 

열린 옥문을 열고 나가는 것인데

그 순간에 보이지 않는 과업을 

보게 하고 영혼의 구원을 

중히 여길 마음을 주시는 것..

 

사람답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 것이

성령의 임재의 결과이다.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인간답지 않은 일을

하게 되는 것..

 

저도 그런 경험을 하게 되길 원합니다.

성령이 함께 하셔서 내가 할 수 없는 생각, 

내가 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젊은이들 투병하는 친구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