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죄된 행위를 변명하거나 핑계하기를 몹시 좋아하는 자들은 흔히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데 가장 신랄한 자들이다. 사울처럼 하나님의 불쾌히 여기심을 자초해 놓고도 권고를 거절하고 책망을 경멸하는 자들이 많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저희와 함께 계시지 않음을 확실히 알면서도 고통의 원인을 자신들에게서 찾기를 거절한다. 그들은 교만하고 자랑하는 정신을 품는 한편 저희보다 나은 자들을 잔인하게 판단하고 맹렬하게 비판한다. 비판하는 성정을 가진 자들은 다음과 같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 7:2).(빛을전한 사람들60장,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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