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블레셋 방백들은 벧세메스 경계선까지 따라 가니라"(삼상6:12)오직 초자연적인 힘만이 소들이 치우치지 않고 계속 그 길을 가게 할 것이었다. 블레셋 방백들은 그 소들을 몰지 않고 단지 뒤에 “따라”갔다..다곤의 숭배자들에게 이보다 더 강력한 호소가 또 어디 있겠는가! 만일 이 말 못하는 짐승이 본성에 반하여 보이지 않는 안내자를 따른다면, 지성의 축복을 풍성히 누리는 인간이 본성의 자만심과 민족적 전통을 버리고 재앙과 그 쥐들을 통제할 수 있는 그분의 안내에 왜 굴복할 수 없는가? 발람은 왜 길을 막고 선 여호와의 사자를 그의 노새가 쉽게 본 것처럼 보지 못했는가? 오늘날 사람들이 사단의 최면술의 영향 아래 그 악한 자가 보기를 원하는 것만을 보면서 자신들을 단단히 붙들고 있는 그 속박을 풀기 위해 하나님이 가까이 서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거의 깨닫지 못한다.(재림교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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