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이들 중에 다니엘을 너무도 유별났다고 판정하며, 그를 협소하고 고집불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먹고 마시는 문제는 너무도 사소해서 세속적인 유익들을 희생시켜야 할 정도로 결정적인 입장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심판날에 자기들이 하나님의 분명한 요구에서 돌이켜, 자신의 견해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표준으로 세웠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던 것이 하나님께는 그렇게 여겨지지 않았음을 깨달을 것이다. 그분의 요구는 신성하게 순종되어야 한다.(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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