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인성을 취하사 이 땅에서 순결하고 거룩한 생애를 사셨다. 이 때문에 주께서는 심판장의 직위를 받으셨다. 심판장의 지위를 차지하신 분은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선생이시며 구속주이신 그분, 아직도 십자가의 상처를 가지고 계시며 거기서 영광의 광채가 발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면류관에 후광을 비치시는 그 손, 승천하실 때 제자들에게 축복하기 위하여 펴셨던 바로 그 손을 가지신 예수님을 직접 대면하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이 되겠는가?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 음성의 주인이 이 땅에서 구속받은 자들을 환영하신다.(하늘,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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