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품성을 명상하고 그분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체험할수록 우리는 더욱 예민하게 자신의 연약함과 불완전함을 깨닫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를 더욱 진지하게 우리의 능력과 구속자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스스로 마음의 성전을 더러움에서 깨끗하게 할 아무런 능력이 없으나 하나님을 거스려 범한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용서를 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역사하시고 마음을 순결하게 하는 믿음을 나누어 주실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면 우리는 성화 될 수 있으며 이리하여 영광의 왕국에 있는 거룩한 천사들과 흰 옷 입은 구속받은 자들과 함께 살 수 있게 된다. (성화된생애,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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