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봉사로 생애를 하나님께 바치는 자는 누구나 우주의 모든 자원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분과 연결된다. 그의 생애는 변함없는 언약의 황금 고리로써 하나님의 생애와 하나로 이어진다. 주님께서는 고통과 궁핍의 시간에 그를 잊지 않으실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립보서 4장 19절). 긍휼히 여기는 자는 가장 어려운 시간에, 긍휼히 여기시는 구주의 자비 안에서 피난처를 찾게 되고 영원한 거처로 영접 받게 될 것이다.(산상보훈,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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