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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새 하늘과 새 땅(계21장)

지구 표면을 덮고 있었던 거대한 바다는 새 땅에는 없을 것이다. 어디를 가나 사람이 살기 좋은 강들과 호수 그리고 수목이 우거진 아름다운 땅들이 지구 전체를 덮고 있을 것이다.

죄악 세상에서의 삶은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병으로 시달렸고 죽음과 불행이 있어서 애통하는 것이 끝이 없었다.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그런 것들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갈 수 있는 자는

1.거기에 들어가기를 목말라하는 자

2.믿는 자와 이기는 자

3.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이다. 

 

-요한계시록, 북타임-

 

어릴적 꿈이 기억난다. 

내가 상상했던 그런 화려함은 없었지만

초록 풀밭이 쫙 펼쳐진 곳에 통나무집이 있고

하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다.  

한번만 꿔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하늘나라 꿈이었다. 

 

하늘은 정말 어떤 곳일까..

그곳의 아름다움을 꿈꾸기도 하지만,

정말 거기 가고 싶은 이유는

그곳에 아픔과 고통과 눈물이 없기 때문이다.

모두가 어우러져서 행복할 수 있을것 같아서다.

가면 좋겠다. 정말 그러면 좋겠다. 

 

그곳에서 살 수 있도록 

준비되길 소원합니다. 

인도해 주세요

 

가족 동행 아픈 사람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