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작용을 원활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천천히 먹어야 할 것이다. 소화 불량을 피하기를 원하는 사람들과, 하나님께 최선의 봉사를 바칠 수 있는 상태로, 자신들의 모든 능력들을 보전할 의무를 느끼는 사람들은 이것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일 그대의 식사 시간이 제한된다면 그대의 음식을 통채로 삼키지 말고, 오히려 적게 먹고 천천히 씹어먹으라. 음식에서 얻는 유익은 먹은 음식의 양에 달려 있다기보다는 오히려 철저히 소화된 음식에 달려 있으며 입맛의 만족은 삼킨 음식의 양에 있지 않고, 음식이 입에 머무르는 시간의 길이에 달려 있다.(식생활과음식물에관한권면,107)
'아침말씀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생활111, 여러 가지 음식을 한꺼번에 먹지 말라 (0) | 2023.08.24 |
---|---|
식생활109, 적게 먹고 천천히 즐겁게 먹으라 (0) | 2023.08.23 |
음식물106, 식사할 때 물을 먹지 말아야 한다 (0) | 2023.08.21 |
소망251, 성령의 지도 아래 힘을 얻음 (0) | 2023.08.19 |
식생활102, 육적 양식은 적게, 영적 양식은 많이 (2) | 202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