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우리가 무력한 그대로 의지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비하고 신뢰하는 믿음으로 무한하신 지식을 가지신,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창조하신 만물을 자기의 뜻과 말씀으로써 통치하시는 자에게 우리의 소원을 고하면 그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사 우리의 마음에 빛을 비추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진정한 기도로 말미암아 무한하신 자의 마음과 연결된다. 비록 기도하는 그 당시에는 우리 구주의 얼굴이 긍휼과 사랑으로 우리를 보시고 계시는 현저한 증거는 볼 수 없을지라도 그가 그렇게 보시는 것은 사실이다. 비록 우리는 그가 우리를 만지시는 것을 감각하지 못할지라도 그의 손은 사랑과 긍휼로서 우리를 안찰하시는 것이다.(정로의 계단, 97)(기도, 37)
'아침말씀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39, 영혼들을 위한 열렬한 기도가 필요함 (0) | 2023.10.14 |
---|---|
기도37, 하나님의 응답은 항상 우리가 기대했던 것은 아니다. (0) | 2023.10.13 |
기도35, 하나님께서는 모든 진실한 기도를 들으신다. (1) | 2023.10.11 |
기도34,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0) | 2023.10.10 |
기도32, 모든 환경 속에서의 기도 (0) | 2023.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