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는 고통과 궁핍에 빠진 이들을 축복하시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고와 자아 부인, 자아 희생을 하심으로 자주 피곤하게 되셨다는 것을 제발 기억하기 바란다. 그분은 당신의 연약함과 당신의 궁핍 때문이 아니라, 그대가 현재 정복하고 있는 바로 그 지점에 관해 원수가 퍼붓는 시험을 저항하는 일에 그대의 본성이 연약함을 보셨고, 느끼셨기 때문에, 외로운 산상에서 밤새워 기도하셨다. 그대가 스스로의 위험에 대해 무관심하고, 기도의 필요성을 깨닫지 못할 것을 그분은 아셨다. 그분께서 강한 울부짖음과 눈물로 당신의 아버지께 당신의 기도를 쏟으신 것은 우리를 위함이다.(교회증언 3권, 379)(기도,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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