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바람이 다니는 길을 알지 못하고, 태아의 뼈가 어머니 배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 알지 못하는 것처럼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어찌 알 수 있겠는가?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 네 손을 태만히 놀리지 마라. 이것이 잘 될지, 저것이 잘 될지 혹은 둘 다 잘 될지 누가 알겠는가? 빛을 보고 산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해를 보고 산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항상 인생을 즐겁게 살아라. 사람이 아무리 오래 살아도 언젠가는 죽음의 날이 있을 것을 기억하라. 이 세상에는 기대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젊은이여, 젊을 때에, 젊은 날을 즐겨라. 네 마음과 눈이 원하는 길을 따라라. 다만, 네가 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만은 알아라.(전도서11:5-9,새번역,쉬운성경,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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