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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3:19 계속 빛으로

요한복음3:19
“그 심판은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다.”(바른성경)

하나님이 계신 곳은 빛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어둠이 존재할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은
스스로 빛을 가리는 것이고
어둠에 자처하는 것이다.

빛은 진리이고 생명이기 때문에
빛을 거부하면 생명의 근원에서
멀어지는 것이라
그 자체로 이미 스스로
죄의 값을 받게 되는 것이다.
생명의 반대는 죽음이니까.

나는 빛으로 나아가는가
어둠을 자처하는가
하나님을 사모하고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하지만
그 빛을 가리는 어떤 것을
더 좋아하거나 마음을 빼앗기면
결국은 어둠을 자처하게 되는 것이다.

어둠이 기본인 세상이라 우리는
끝없이 빛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오늘도 계속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기를
소원하고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