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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말씀문자

빛전사14장134, 남을 위해 살아야 함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생애의 모든 행위는 선한 일이나 악한 일에 관련이 있다. 가장 작은 의무처럼 보이는 일에 성실하거나 태만한 그것이 인생의 가장 부요한 축복이나 가장 큰 재난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 놓을지도 모른다. 작은 일이 품성을 시험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즐거움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행하는 날마다의 꾸밈없는 극기의 행위이다. 우리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남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우리는 자신을 잊어버리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품음으로써만이 우리의 생활을 복되게 할 수 있다. 하찮은 배려, 곧 작고 단순한 예절은 생애의 행복에 크게 기여하며, 이것들을 게을리할 때는 적지 않은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빛을전한사람들14장,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