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사탄의 거짓말은 태초에 그랬던 것처럼 마지막 때의 백성들을 미혹할 것이다. 성경은 죽음을 잠이라 말하며 사람이 죽은 뒤에도 영으로 존재하는 것을 부정한다. 죽음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사탄의 핵심전략 강신술은 표적과 기사를 동원하여 택하신 자라도 기만할 것이다. 우리가 성도의 인내와 믿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오직 그 말씀을 순종하고 신뢰할 때만 사탄의 속임수 앞에서 승리할 수 있다.
일,강신술의 치명적인 결과
강신술은 세상을 사로잡기 원하는 사탄의 계획의 핵심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의 은혜와 능력으로 포로들을 속박하던 악의 사슬에서 풀어 주신다.
<기도>
인간적인 생각과 욕심을 따라 만들어진 것에 휩쓸려 우리는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고 사탄의 유혹 앞에 취약합니다. 자기 생각, 욕심, 고집을 주님 앞에 겸손히 내려놓게 도와 주시고 하나님 말씀과 진리로 우리 마음과 삶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월,구약이 말하는 죽음
구약은 죽음을 잠이라고 가르친다. 열왕기서는 왕들의 죽음을 묘사할 때 그들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라고 표현했고, 시편은 이를 “사망의 잠”이라고 기록했다(시 13:3, 시 90:5). 욥은 죽음은 잠을 깨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욥 14:12). 시편 기자는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시 17:15)라고 노래했다.
죽음은 부활할 때까지 쉬는 것이다. 산 자와 소통하기 위해 주위를 맴도는 육체 없는 영혼은 없다.
우리가 죽은 자를 위해 애도하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생각해 보라. 그들이 죽음으로 눈을 감지만,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리던지 관계없이 그들이 경험하는 다음 장면은 바로 재림의 순간일 것이다. 그들은 부활의 순간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와! 예수님이 정말 속히 다시 오셨구나!
화,신약이 말하는 죽음
성경에서 “잠”이라는 단어는 적어도 53번 이상 죽음과 동일하게 사용되었다. 성경 기자들은 죽음 직후 의식을 가지고 육체를 떠나는 불멸의 영혼이란 없다는 것에 동의한다.
복음서는 영생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음을 강조한다. 마귀나 어떤 음부의 권세도 믿는 자 안에 있는 영생의 확신을 빼앗을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음을 정복하셨다. 굳게 닫힌 것 같았던 무덤 문이 열렸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믿는 자가 그분이 다시 오시는 그날에 무덤에서 부활할 것을 확증한다.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는 것이 아니며 예수님 안에서 잠든 사랑하는 식구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저들은 죽었던 땅에서 부활하게 될 것이다. 생명을 주시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것이다”(가려뽑은기별2권,259~260).
수,마지막 때의 강신술-1
"우주의 대쟁투가 종결에 가까워질수록 마귀의 세력은 이전에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인류 역사의 무대에 나타날 것이다. 영혼 불멸이라는 비성서적 가르침에 근거한 강신술이 거의 온 세계를 사로잡게 될 것이다”(앙헬 마누엘 로드리게스, The Closing of the Cosmic Conflict: Role of the Three Angels’ Messages, unpublished manuscript, 6).
<적용> 내가 경험하는 사탄의 흔한 속임수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것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까?
목,마지막 때의 강신술-2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을 찾으러 속히 다시 오실 것이다. 그래서 디도서 2:13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복스러운 소망”이라고 부른다. 사탄의 목표는 이 소망을 파괴하는 것이다. 그는 사람을 성경의 진리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구원에서 멀어지게 만들기 위해 이적과 표적, 기사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할 것이다.
<교훈>
사탄은 표적과 기사까지 동원하여 사람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하고 예수의 믿음을 가지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기에 우리는 깨어 주의해야 한다.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사탄은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사람들을 지배하고 그의 속임수는 점점 더 커질 것이다. 그러나 사탄은 사람이 그의 유혹에 자발적으로 굴복할 때에만 자신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진리의 지식을 열심으로 탐구하고 순종함으로써 그들의 심령을 정결케 하고자 애쓰고, 이와같이 함으로 싸움을 위하여 준비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안전한 방어책을 발견할 것이다.
-교과 본문 중에서-
사탄의 유혹은 모든 방면에서
분명하게 훅 다가오지 않고
시나브로 주변의 모든 것들에 스며든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덧 내 생활 습관과 의식 가운데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은 계속
깨어 있으라고 권면하신다.
나는 어느덧
모든 미디어에 스며들어 있는
사탄의 속임수에 익숙해지고 있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어떤 표준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미처 고민하지도 못한 채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두렵다.
매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가고
나의 시간은 어디까지인지 모르는데
도대체 나는 언제 준비되려고..
도와 주세요.
길잡이를 통해 알려 주실 때
생각하고 묵상하고 깨닫고
인도하심을 따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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