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무리들이 장래에 대한 아무런 생각이나 관심도 없이 현세를 위하여 살고 있다...그들은 기호의 지배를 받으며 극기를 실천하기는 고사하고 가장 귀중한 사려마저 내버린다. 만일 부패된 식욕의 만족과, 극기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만 허락된 하늘의 축복 중에 어느 한 가지를 버려야 한다면, 식욕의 요구가 우세하고 하나님과 하늘은 사실상 멸시를 당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중에도 건강에 해롭고 영혼의 감수성을 마비시키는 기호에 기울어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육체와 정신상의 모든 더러움을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거룩함을 이루라는 의무가 제시될 때, 그들은 그것을 언짢게 여긴다. 그들은 하늘을 얻기 위하여서는 이 유해한 만족을 더 유지할 수 없음을 알고, 영생으로 가는 길은 매우 좁으므로 저들이 그리로 이상 더 행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빛을전한사람들16장,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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