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지난 생애를 회고하며 시련 중에 붙드시고, 모든 것이 어둡고 험악하게 보일 때에 그의 앞에 길을 열어 주시고, 힘이 쇠할 때에 그를 소생시킨 하나님의 귀중한 구원을 감사함으로 회상하여야 한다. 그는 그 모두를 하늘 천사들의 돌봄의 증거로 인식하여야 한다. 이 헤아릴 수 없는 축복들을 고려하여 그는 종종 겸허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시 116:12)라고 자문해 보아야 한다. 우리의 시간, 우리의 재간, 우리의 재산은 우리에게 이런 축복들을 위탁하신 분께 거룩히 바쳐져야 한다. 우리를 위하여 특별한 구원을 베푸시거나 새롭고 예기치 않은 은총이 우리에게 허락될 때마다 우리는 말로써 감사할 뿐 아니라 야곱처럼 그분의 사업에 예물과 헌금을 드려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정하여야 한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우리는 드리는 일도 끊임없이 해야 한다.(빛을전한사람들17장,15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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