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예수님은 늘
모든 일의 때를 아셨고, 이제는
자신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때가
이른 것도 아셨다.
예수님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십자가에서의 고통에 대해
생각하고 번민하기보다는
당신 없이 세상에 남겨질
제자들을 염려하고 사랑하셨다.
그분이 끝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신 방법은
직접 발을 씻겨주시면서
겸손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는 것이었다.
그것이 하늘의 모습이었고
하늘이 세상에 임하는 모습이었고
제자들이 살아가야할 모습이었으니까.
지금도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는
우리가 살아갈 방법은
겸손과 사랑이다.
그렇게 하늘이 우리 삶에 임하고
그런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고
우리를 향한 계획이고 뜻이니까.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저도 배우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늘이 임하는 모습을 보게 되기를,
보여주게 되기를..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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