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티

12과 지구의 마지막 사건들

<결론>
마지막 때에는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며 초기 교회가 이른비 성령의 역사를 통해 충실하게 복음을 전하였던 것처럼 우리가 늦은비 성령의 도움을 간구할 때 복음은 땅끝까지 전파될 것이며 마지막 사업은 마쳐질 것이다.

 

일,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충성함

머지않아 마지막 큰 기만이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거짓 그리스도는 우리의 눈앞에서 놀라운 이적을 행할 것이다. 거짓 것이 참 것과 너무도 유사할 것이므로 성경 외에는 그것들을 분간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성경의 진리로 마음을 견고히 방어한 자들 외에는 아무도 최후의 대쟁투를 견디지 못할 것이다.

<교훈>
사탄의 속임수에서 자유롭게 하는 진리는 하나님 말씀 속에 있다.성경은 사탄의 전략을 폭로하고 그분의 계획을 보여 주는 우리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다.

"우리의 발은 하나님의 변함없는 말씀의 반석 위에 굳게 서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굳게 지킬 준비를 갖추고 있는가?”(각 시대의 대쟁투, 593).

<적용>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월,천국을 위한 인을 받음

다가오는 예배와 관련한 위기 중에서도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은 세상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계 14:12). 그들은 성령으로 인침을 받아(엡 4:30)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인은 이마에 받는다. 이마는 마음의 상징이며 의식적인 결정을 의미한다. 짐승의 표를 이마나 손에 받는다는 것은 사람이 지적인 확신과 자신의 선택에 따라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이거나 죽임당하지 않기 위해 거짓 예배를 따른다는 것을 말한다.

 

화,우리는 누구를 예배하는가

세상은 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코비드 19의 위기는 하룻밤 사이에 세상이 완전히 다르게 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짐승의 표를 받게 만드는 세부사항을 다 알 수 없지만, 그것을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세상은 매우 불안정하며, 오늘날 구현되는 놀라운 기술 때문에 성경이 경고하는 일이 실제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일어날 수 있다.

<영감의 교훈>

"자신이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임을 고백하기 부끄러워 아니하는 도덕적 영웅들을 가지고있 었으며 지금도 가지고 계신다. 행동하는 이들의 노력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이 따른다. 그들은 의무의 노선에서 벗어나지 않고 거룩한 힘을 가지고 누가 ‘여호와의 편에 있는자’냐고 물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선지자와왕,141)

 

수,이른비와 늦은비

성령의 능력으로 제자들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당시에 세계라고 알려져 있던 곳까지 도달했다. 이른비에 대한 요엘의 예언이 오순절에 성취된 것처럼, 늦은비는 이 땅의 마지막 추수를 준비하기 위해 더 큰 능력으로 내릴 것이다.

 

목,큰 외침

<영감의 교훈>

온 교회가 봉사의 정신을 가지고 각자 자기의 능력에 따라 그분을 위해 일하게 되기를 하나님은 오랫동안 고대해 오셨다. 하나님 교회의 교인들이 복음 사명을 성취하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필요되는 분야에 들어가 그들에게 맡겨진 일을 할 때에, 온 세계는 오래지 아니하여 경고를 받게 될것이고 주 예수께서는 능력과 큰 영광으로 이땅에 재림하시게 될 것이다.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금,더 깊은 연구를 위해

“폭풍우가 다가올 때 셋째 천사의 기별을 믿노라고 공언해 오면서도 진리를 순종함으로 성화되지 못한 많은 부류의 사람들은 그들의 위치를 떠나 반대편 대열에 가담할 것이다. 그들은 세상과 연합하고 그 정신에 동참해 왔으므로 모든 것을 세속적인 사람들과 거의 동일하게 생각해 왔다. 그러므로 시험이 올 때 그들은 평안하고 인기 있는 편을 택할 준비가 되어 있다.”(각 시대의 대쟁투, 608)

 

-교과 본문 중에서-

 

홍수가 나기 직전에 사람들은

어떻게 세상 끝에 대한 징조를

알 수 있었을까?

분명히 하나님은 단 한 사람도 

예외없이 경고의 기별을 들을 

기회를 주셨을텐데 말이다. 

 

일단 노아가 외쳤다. 

경건한 사람 노아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는 반드시 구원을 얻었을 것이다. 

설교에는 감흥이 없었더라도 

역대급 규모의 방주가 세워지는 것을 

유의해서 보기만 했어도,

모든 짐승들이 열을 맞춰 

방주로 들어가는 심상치 않은 일에 

주의를 기울이기만 했어도 

구원을 얻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주의를 기울이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집중하지 않으면 그냥 

넘겨버릴 수 있는 일들이라는 것이 

오늘 우리가 생각해봐야할 포인트다. 

 

세상이 버라이어티한 범죄로 가득하고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되는 세태에 

위기의식을 느끼는 사람이어야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할 수 있다. 

그래야 하늘의 기별을 들을 수 있고 

방주로 들어가라는 음성에 순응할 수 있다. 

그런데 노아의 가족 8명 외에는 

아무도 그런 경고들에 유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얼마나 두려운 일인가. 

 

지금도 그렇다. 

세상에는 끔찍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생명의 가치가 한없이 떨어지고 

사랑이 식어가는 사회의 모습이 불안하다. 

말씀은 계속 말세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나의 일상은 평화롭다. 

어제와 같은 오늘이 있고 

오늘과 같은 내일이 또 올 것 같다. 

그래서 듣기는 들으나 선택하지 않고 

느끼긴 느끼나 심각하지가 않다. 

이러다가 어느새 방주의 문이 닫힐지 모른다..

 

도와 주세요. 

멍한 채로 모든 징조와 신호를 

놓치지 않게 도와 주세요. 

유의하고 고민하고 생각하고 

선택하고 훈련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위해 기도합니다. 

'큐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2장  (0) 2024.06.18
요13:34 서로 사랑하라  (0) 2024.06.18
요13:1 겸손과 사랑  (0) 2024.06.15
요12:50 영생은 하나님의 명령  (0) 2024.06.13
요12:29,30 하늘의 소리를 듣는 사람은 소수였다.  (0)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