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날 은밀하게 또는 공개적으로 성경의 권위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훼손하게 하는 영향력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각종 드라마, 픽션들을 통해 성경의 권위에 도전하는 사상과 철학들, 우리의 정신과 주의를 사로잡는 각종 미디어들...
사탄의 생산물인 그것들은 성경을 신화처럼 만들어 버리고 진리의 말씀들을 고리타분하고 우스운 것으로 느끼게 하곤 한다. 그래서 그런 것들에서 놓여나고 자유로울 필요성이 절실한 것이다. 흔하게 접하는 것에 사람은 쉽게 적응한다. 습관처럼 보고 듣는 것에 쉽게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습관이 중요하고 보고 듣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2.누군가 나에게 하는 얘기나 조언을 고의적으로 무시하고 외면한 경험이 있나요?
엄마의 얘기나 조언은 무조건 외면했던 시절이 있었다. 뭐 지금도 그런 경향이 남아 있지만서도..
왜 그랬을까 생각해 보면 엄마의 성향은 나랑 너무 다르고 나랑 맞지 않아서, 무조건 억압하고 융통성 없이 원칙주의라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외면하고 무시했던 바리새인들과 같은 이유 아닌가,,,,
두려운 일이다. 내 생각, 내 성향, 내 취향을 너무나 존중하는 일은 창조주의 생각과 뜻을 저버리고 외면할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내가 지금 외면하고 있는 말씀, 음성이 있다면 무엇일까 생각해봐야 한다...
한낱 어리석은 제 생각과 아집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외면하고 무시하는
가엾은 인생 되지 않기를 원하고 원합니다.
저를 내려놓고 온전히 말씀을 듣게 되기를,
온전히 순종하고 주님을 모시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가족 동행들 아픈 사람 젊은이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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