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9: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몸이나 마음이나
굳어지는 병에 걸에 걸리면 큰일이다.
몸이 굳어가는 병에 걸리면
조금씩 움직임이 불편해지고
보폭이 좁아지고 유동반경이 줄어든다.
마음이 굳어지면
생각의 폭이 좁아지고
유연성이 떨어지고
고집스러워지고
분별력도 떨어진다.
말씀을 거절하고
메시아를 거절했던
많은 사람들이 그랬다.
마음이 굳고 고집이 세고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진리로 볼 수가 없었고
그저 외면하고 거절하기만 했다.
어린 아이처럼 마음이 유연해야 한다.
나이 먹을수록 더 그래야 한다.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하고
순종할 수 있게.
유연하기를 원합니다.
말랑말랑하기를 원합니다.
분별하고 순종하기를 소원합니다.
도와 주세요.
가족 동행들 아픈 친구 젊은이들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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