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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말씀문자

식생활44, 몸에 대한 거룩한 의무

몸을 최선의 건강 상태로 보전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의무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은혜롭게 주신 빛에 따라서 사는 것은 거룩한 의무이다... 만일 어느 경우에 빛을 외면하면, 다른 경우에는 그 빛을 무시할 것이다...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 식욕과 입맛을 더 사랑하면, 우리의 온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할 수 없다.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의 모든 힘과 뜻을 요구하실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우리의 힘을 매일 감소시키고 있다. 우리는 그릇된 습관으로 생명력을 감소시키고 있으면서도 불멸을 얻기 위해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라고 말한다.(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44)